해당 영상 속 숙희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은 수수한 옷차림이다. 그가 '어제까지'를 부르던 중 피처링 가수로 도움을 준 길구봉구가 등장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영상 중간 중간에는 숙희와 길구봉구가 노래를 부르는 진지한 모습과 상반된 유쾌한 매력도 발견할 수 있다.
숙희는 "데뷔 전부터 친했던 동생들인데 이렇게 같이 입을 맞추니까 정말 좋다"며 "앞으로도 앨범 작업을 통해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숙희의 신곡 '어제까지'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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