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자는 "'굿 나잇(Good Night)'과 '다 알고 있는데' 2곡으로 구성된 이번 싱글은 치직거리는 LP의 따뜻한 노이즈에서 느껴지는 아날로그 감성,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그리움을 더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직설적인 가사와 강렬한 래핑으로 이름을 알렸던 뉴챔프는 싱글 제목처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비(非) 활동 기간에도 대학가 축제 및 클럽 행사 등 활동을 이어온 뉴챔프는 본인의 주무대였던 언더그라운드 무대에도 활발히 서며 부족했던 무대 경험과 매너를 다듬었다.
더불어 이번 앨범 수록곡들 역시 그가 직접 작사·작곡했음에도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 프로듀서를 영입해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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