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차트 재진입…이기광 효과?

비가 오는 날엔, 차트 재진입 기염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 차트 재진입 소식이 화제다.

지난 20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후 21일 오전 온라인 음원차트에서는 지난 2011년 비스트가 발표한 곡 ‘비가 오는 날엔’이 실시간차트 100위권 안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 비가 오는 날엔

‘비가 오는 날엔’은 서정적인 빗소리와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으로 비가 오는 날이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비가 내리는 날씨에 맞춰 이 곡을 소개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0일 스페셜 미니앨범 7집 ‘타임’을 발표했으며,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비가 오는 날엔 차트 재진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가 오는 날엔, 노래 정말 좋다.” “비가 오는 날엔, 차트 재진입은 이기광 효과다.” “비가 오는 날엔, 대박이다.” “비가 오는 날엔, 역시 명곡은 오래 사랑 받는다.” “비가 오는 날엔, 나도 듣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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