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신세경의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머리를 묶고 하늘색 니트를 입어 따뜻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대본을 손에 놓고 있지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세경 역시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 대사가 긴 편인데 한 글자도 놓치지 않으려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 끝까지 손세동을 통해 주홍빈은 물론 시청자 분들까지 위로
한편, ‘아이언맨’ 12회에서는 손세동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냉혹하게 물리쳤던 회사 사주가 홍빈의 아버지 장원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돼 충격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2회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