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3년 사귄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충격 고백!

↑ '전소민' 사진=전소민 SNS

'전소민'

전소민이 엉뚱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습니다.

24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원장님이 부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헤어디자이너 남자 친구를 둔 여자의 사연이 소개 됐습니다.

이 사연을 들은 전소민은 자신도 3년 사귄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친 경험이 있다며 입을 뗐습니다.

이어 그는 “그때 상대방 여자한테 비위도 좋다고 말했다”며 “나는 3년이나 사귀어서 그냥 만나지만 이렇게 못생겼는데 어떻게 만나냐고 했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원래 그런 애들이 더 바람을 많이 핀다”고 맞장구를 쳤습니다.

'전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