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서강준, 남지현에 “키스하자” 돌직구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서강준이 남지현에 “키스하자”고 돌직구를 날렸다.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윤은호(서강준 분)는 몸이 아파 잠든 강서울(남지현 분)을 보며 “이러면 반칙하고 싶어지잖아”라 말하며 입맞춤을 시도했다.

그 순간 잠에서 깬 강서울은 “뭐하세요?”라 말했고 이에 윤은호는 “키스하려고”라 말해 강서울을 당황케 했다.

↑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강서울이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려하자 윤은호는 “남자로 여자로 끌리는지 알 수 있는 키스를 해보자” 말하며 허리를 끌어안았다.

이에 강서울은 윤은호의 뺨을 때리고서 “절대로 안돼요”라 말한 후 자리를 떴다.

한편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인 ‘가족끼리 왜이래’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