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김상민 의원과 교제 3개월 만에 결혼발표…설마 속도위반?
↑ 김경란 김상민/ 사진=김상민 의원 공식 홈페이지, 스타투데이 |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와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내년 1월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26일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지난 7월에 교제를 시작해 10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는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 여행지는 미정이며 신혼집은 수원 장안구에 마련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혹시 임신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속도위반은 아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 확실해 이른 결혼을 올리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에 이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상민 의원은 새누리당 청년 문제 해결의 핵심축으로 과거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를 설립했던 중심인물입니다.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고 새누리당 대선경선 박근혜 캠프 청년특보, 새누리당 대선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 등을 거쳐 실력있는 정치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경란은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최근까지 MBN '신세계'를 진
김경란의 결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란, 김상민 의원과 결혼하는구나" "김경란, 드디어 결혼하네" "김경란, 결혼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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