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초특급’ 연기 군단 9종 캐릭터 포스터 공개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가 다채로운 배우들로 채워져 기대감을 높였다.

배급사 뉴가 2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연기군단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빅매치’의 클로즈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 사진=포스터

먼저, ‘빅매치’에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은 이정재는 생애 첫 액션에 도전했다. 신하균은 최익호에 맞서는 천재 악당 에이스 역을 맡았다.

↑ 사진=포스터

이외에도 배우 이성민은 최익호의 목숨 같은 형이자 코치인 최영호 역을 맡아 이정재와 남다른 우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배우 라미란은 이성민의 아내이자 격투기보다 무서운 형수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 사진=포스터

여기에 배우 김의성과 배성우는 한 순간에 용의자가 된 최익호를 뒤쫓는 뒷북 경찰 도형사와 허당 조폭 도끼 역을 맡아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 사진=포스터

마지막으로 보아는 의문의 안내자인 빨간 천사 수경 역으로 분해 무대에서의 보아와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손호준은 최익호의 팬클럽 회장 재열로, 배우 최우식은 천재 해커 구루로 분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주인공의 무한질주를 그린 액션영화로 오는 12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