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신인 5인조 남성그룹 전설이 가수 조용필과 비의 마스터링 엔지니어와 손을 잡고 컴백한다.
29일 전설의 소속사 제이케이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발표 예정인 전설의 신곡 ‘로스트’(Lost)는 미국 출신의 유명 마스터링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게링거는 그래미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 정상급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세계적인 스타 제이지(Jay-Z), 마돈나(Madonna), 레이디 가가(Lady Gaga), 리한나(Rihanna)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우리나라 가수 중에서는 조용필의 정규 19집 앨범 ‘헬로’(Hello)와 비의 정규 4집 앨범 ‘레인스 월드’(Rain's World)’에 각각 참여했다.
↑ 사진=제이케이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속사에 따르면
한편 그룹 전설은 29일 방송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로스트’(Lost)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