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78)이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는다. 오는 12월 4일 개막하는 제25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권택 감독이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다”며 “한
싱가포르국제영화제는 임권택 헌정 특별전을 상영한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임권택 감독의 ‘만다라’(1981), ‘안개마을’(1982)과 102번째 작품인 ‘화장’(2014)이 관객과 만난다. 시상식은 12월 13일 진행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