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엄마의 탄생’에 출연 중인 방송인 염경환, 여현수, 강원래가 일취월장한 육아 실력을 뽐냈다.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엄마보다 더 육아에 관심 많은 아빠들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10년 만에 늦둥이 꼬물이(태명)을 가진 염경환은 만삭의 아내 대신 아들 은률이의 친한 친구가 돼 주는 것은 물론 꼬물이를 위해 태교에 좋은 음식 만들기부터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태담기를 직접 만들었다. 또한 그는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아기 침대까지 제작하는 등 아내보다 더 섬세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육아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엄마의 탄생 방송 캡처 |
13년 만에 아이를 가진 강원래,
한편,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담을 담은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