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곽진언이 늘 그랬든 낮은 울림으로 감동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에서는 김필, 곽진언, 송유빈, 장우람, 임도혁, 버스터리드의 네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곽진언은 ‘스페셜 트랙 미션’에 이문세의 ‘옛사랑’을 선택했다. 그는 ‘슈스케’ 출연 전 버스킹을 하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며 힘들었을 때 버스킹을 하며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아 이겨냈던 날을 회상했다.
↑ 사진=슈스케6 캡처 |
심사위원 평가가 이어졌다. 김범수는 “감상하기에는 좋았지만 경연으로는 밋밋했다”고 평하며 89점을 줬다. 윤종신은 “모험을 하지 않는 것도 좋지만 귀에 꽂히는 무언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90점을 부여했다. 백지영은 “곡을 해석하는 능력이 좋다. 열창하는 모습을 봤다”고 칭찬했다. 그는 9
한편, ‘슈스케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