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철매형' /사진=스타투데이 |
신해철매형 집안, 알고보니 의료계 몸 담고있어…S병원 원장과 '대립 예상'
'신해철매형'
故신해철의 유가족이 부검을 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그의 매형의 집안이 의료계에 몸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진실 규명에 힘을 얻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부검결정에는 평소 신해철과 가까이 지내며 그를 사랑한 동료 가수들도 대거 뜻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해철 죽음과 관련 병원측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유족 측은 "동의하지 않은 위 축소 수술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반면 병원 측은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소속사 케이시에이(KCA)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신해철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세한 경과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고, 유족과 상의한 결과 S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