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연일 포털사이트 연예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고, 실시간 검색어 까지 장악하고 있는 힙합 그룹 엠아이피(M.I.B) 강남이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으로 데뷔한 강남은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KBS2 ‘해피투게더’ MBC ‘세바퀴’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왔지만 그리 주목 받지는 못했었다. 그러다 매력 포텐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면서 터졌다.
↑ 사진=MBN스타 DB |
강남은 이러한 관심에 대해 MBN스타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랑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덕분에 갑자기 생활이 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다”면서도 “4년 동안 많이 잤으니까 이제 안자도 된다. 일 주시는 거 열심히 하겠다. 일 많이 달라”라면서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어 그는 “요즘 길 걸어 다니면 사람들이 알아봐주시고 방송 잘 보고 있다고 파이팅 하라고 하신다. 또 잘 될 거라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하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 진짜 힘이 난다”면서 “연예
이처럼 긍정적인 마인드에 유쾌한 입담, 대중의 사랑까지 중무장한 ‘강남 열풍’은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