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글램 다희가 또 반성문을 제출했다.
1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다희는 이날 자필로 작성한 반성문을 법원에 재출했다. 이는 7번째 반성문으로 지난달 17일, 21일, 22일, 24일, 28일, 29일에 걸쳐 총 일곱번의 반성문을 냈다.
함께 구속 기소된 모델 이지연은 지난 29일 처음 반성문을 제출했다. 반성문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이병헌, 다희, 이지연이 얽힌 2차 공판은 오는 1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