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음악중심’이 고(故) 신해철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김소현은 1위 발표가 끝난 후 진지한 표정으로 “얼마 전 가요계에 큰 슬픔이 있었다”며 “지금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영원히 우리 기억 속에 있을 신해철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최근 고인이 된 신해철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음악중심 캡처 |
한편 신해철은 지난 10월17일 서울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 수술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끝내 10월27일 세상과 작별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