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명동 최 회장의 내연녀가 제보자로 나섰다.
1일 방송된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꽁지와 찍기 - 명동 최회장의 비밀’ 편으로, 명동 사채 시장의 최고 실력자라는 최 회장에 대한 소문의 진실과 2014년 현재 사채시장을 중심으로 지하 경제의 실상을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룬 최 회장은 청년시절 가난을 피해 고향을 떠나와 도박꾼들의 망을 봐주고 돈 많은 사모님들의 운전기사 노릇을 하며 돈을 벌었다.
↑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
제작진에게 최 회장의 내연녀 한 여자가 찾아왔다. 한 여자는 그와 14년이라는 세월을 함께했고 바늘과 실 같이 일거수일투족 행동하는 모든 것을 지켜봤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대상자가 설정되면 철저히 준비했으며 함께 움직이는 팀이 한팀이 아니라고 말했다. 구성원들은 대
사회와 종교와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