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최종회에서는 황기쁨이 이철우와 한승수를 꺾고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더불어 W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고, 브랜드 전속 모델의 기회도 거머쥐었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최종화에서 파이널리스트 3인은 최종 미션으로 패션쇼 런웨이 2건, 주얼리 화보와 W매거진 커버 촬영까지 총 4개 미션을 완수했다.
심사위원들은 황기쁨의 미션 결과물을 보고 “완벽에 가까운 결과물이다. 프로페셔널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
또 황기쁨은 시청자 인기투표에서 역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황기쁨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쁘고 모든 분께 감사하다, ‘도수코’는 이제 끝났지만 모델 황기쁨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