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배우 이순재가 소녀시대 써니와 배우 배종옥의 초대로 ‘룸메이트’ 숙소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순재와 써니는 이날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또한 이순재는 손녀처럼 써니를 대
이순재는 써니에게 소녀시대의 앨범 작업에 대해 물어보며 “이제는 소녀시대가 아니라 처녀시대지?”라고 묻는가 하면 “(이)서진에겐 연락이 안오냐?”며 써니에게 돌직구를 가했다.
이에 써니는 “언제까지 그러시냐.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했지만 이순재는 “요새는 나이 차이가 별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