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홍아름이 서준영과 같은 부서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2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는 윤차영(홍아름)이 이기현(서준영), 진제인(윤서)과 신데렐라 백화점의 같은 부서에서 일하게 된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같은 부서에 배치된 줄 몰랐던 기현과 차영은 서로를 보고 당황해했습니다.
기현은 제인에게 "차영이 우리 팀이라는 얘기를 왜안했냐"며 화를 냈습니다.
제인은 "차영이 입사한 걸 나도 오늘 아침에 알았다"며 해명했고 기현은 "너랑 그 아이가 같은 팀에서 일하는 게 신경쓰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셋이 한 부서에서 일하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