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흡연 청소년이 비흡연 청소년보다 자살 생각을 더 많이 한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는 위기를 탈출하는 법 ‘청소년 흡연’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년 서울시 교육청 보고서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이 ‘자살 생각’이 더 많다고 설명했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이어 “청소년 흡연 지도에 있어 자살예방을 포함한 정서적 지도와 같은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