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정재가 파이터 복근을 자랑했다.
4일 영화 ‘빅매치’에서 익호 역으로 열연한 이정재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정재는 무결점 복근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정재의 근육과 온 몸에 새겨진 문신이 돋보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아저씨’의 무술을 담당한 박정률 무술감독은 “이정재는 무술과 기초 체력운동뿐만 아니라 근육 트레이닝은 따로 받을 정도로 열정이 많았고 항상 파스 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한편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의 무한질주를 담았다. 이정재를 비롯해 신하균, 보아, 김의성,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라미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개봉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