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남길이 유소년 축구단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의 내레이터로 참가, 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4일 “배우 김남길이 다큐멘터리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에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평소 촬영장에서도 쉬는 시간마다 축구를 즐길 정도로 축구에 관심이 많은 김남길은 영화의 취지에 공감하며 흔쾌히 목소리 재능기부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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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은 국내 최초 지역아동센터 유소년 축구단 희망FC의 6년간의 시간을 담아내며 축구선수
한편 김남길은 영화 ‘무뢰한’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인 영화 ‘도리화가’ 에 합류해 흥선대원군 역으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