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극 ‘맨 프럼 어스’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7일 개막하는 연극 ‘맨 프럼 어스’의 연습실 현장 모습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4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인공 존 올드맨으로 분하는 문종원, 박해수, 여현수가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연습에 몰입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그들의 심각한 표정에서 졸 올드맨의 고뇌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배우 문종원은 “관객들을 만나는 시기에는 좋은 밀도로 작품이 완성될 것”이라며 “섬뜩하고 때로는 뭉큰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거라 믿는다”고 작품에 대해 말했다.
이어 반해수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놓치면 후회할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여현수는 “연극 데뷔 무대인만큼 절대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맨 프럼 어스’는 동명 영화를 연극화 한 작품으로 주인공 존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