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가수 메이트가 3년6개월 만에 새 앨범 ‘엔드 오브 더 월드’(END OF THE WORLD)를 발표한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5일 오전 “메이트가 5일 오후 12시에 앨범 ‘엔드 오브 더 월드’를 공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루’와 선공개곡 ‘베이비’(BABY)를 포함하여 총 6곡이 수록돼 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엠와이 뮤직 |
메이트는 정준일과 임헌일, 이현재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로 이번 활동에는 멤버 이현재가 함께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정준일과 임헌일은 “이번 활동은 둘이서 하게 되었지만, 멤버 교체나 팀 이름 변경 없이 진행하며, 멤버 현재가 함께 활동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리겠다”고 밝히며 끈끈한 우정을 확인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 발매 이후 11월29일, 30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를 하고 그 외 활동은 없이 마무리 할 예정이다. 다시 메이트가 컴백하는 시기는 멤버인 이현재까지 함께 할 수 있을 때가 될 것이다”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