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가족의 비밀’ 액션 연기 위해 고난도 운동 소화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방송인 선우가 고난도의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선우가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커다란 덤벨을 드는 모습과 허리벨트를 이용한 운동인 리코일 트레이닝(recoil training) 등 고난도의 운동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선우는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가족의 비밀’에서 여형사 사경미 역을 맡아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소속사는 “극중 선우가 맡은 사경미 역이 어느 남자 부럽지 않은 강한 여형사로, 액션 신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체력소모도 큰 편이며, 이를 위해 촬영 전부터 연기연습뿐만 아니라, 크로스핏과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다부지고 볼륨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족의 비밀’은 재벌가의 손녀딸이 약혼식 날 실종되면서 딸을 찾아 나서는 엄마의 이야기로, 매주 월~목 오전 9시4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