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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김래원 주연 ’강남 1970’, 벌써 아시아 11개국 판매

기사입력 2014-11-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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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 제작 모베라픽쳐스)이 아시아 11개국에 선판매 됐다.
6일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강남 1970’의 배급을 확정한 지역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미얀마 총 11개국이다.
일본의 더 클락웍스(The Klockworx)는 ‘황해’ ‘추격자’ ‘감시자들’ 등 남성적 색채가 짙은 선 굵은 한국 영화를 수입, 배급했던 회사이다.
중국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상해 뉴엠파이어 엔터테인먼트(Shanghai New Empire Entertainment)와 ‘아이언맨3’ ‘로스트’ ‘도둑들’의 영화 배급에 참여했던 전문회사 심천 대방 미디어(Shenzhen Da Fang Media)가 ‘강남 1970’을 수입했다.
홍콩은 ‘브로크백 마운틴’ ‘색, 계’ 등을 배급하고 ‘와호장룡’ ‘영웅’ ‘콜드 워’ 등을 제작하며 60년의 저력을 보여주는 중화권 최대의 제작, 투자, 배급사인 에드코 필름(Edko Films), 싱가포르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다이버전트’의 배급을 맡았던 골든 빌리지(Golden Village Pictures) 등 자국 시장에서 배급력이 막강한 유수의 회사들이 ‘강남 1970’의 판권을 구매했다.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욕망과 의리, 배신의 드라마를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그려낸 액션 드라마다. 후반 작업을 거쳐 2015년 1월 개봉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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