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안재현이 여심(女心)사냥에 나선다.
영화 11월 11일 오후 2시 덕성여대에서 ‘안재현의 심쿵 여대 어택’ 이벤트를 개최한다.
‘패션왕’ 팀은 지난달 20일 한림 연예 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됐던 ‘주원이 간다! 스쿨어택’을 통해 10대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20대 공략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패션왕’에서 황태자 원호 역으로 열연한 안재현이 직
안재현은 참여한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로맨틱한 이벤트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대생들과 함께하는 ‘안재현의 심쿵 여대 어택’ 이벤트는 흥행 열기에 더욱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패션왕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션왕, 벌써 기대만발” “패션왕, 안재현이 온다니” “패션왕, 홍보 끝판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