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결혼 6개월 만에 득녀…태명이 '날둥이' 이유 보니 '대박'
↑ '박진희' / 사진= 스타투데이 |
배우 박진희가 결혼 6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5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사랑을 키워오다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7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몸조리를 잘해서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인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로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여고괴담' '궁녀',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구암 허준' 등의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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