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스포츠 캐스터 안정환 부자와 가수 윤민수 부자가 미국인 친구들과 함께 씨름 대결을 펼쳤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외국인 친구’ 특집으로 미국 친구 찬과 함께 한국 도시 투어에 나선 안정환-리환 부자와, 윤민수-후 부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미국 친구 찬이 함께 한국의 도시를 여행한 안정환-리환, 윤민수-후 부자는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의 전통 놀이인 씨름을 알려줬다.
또 씨름에 처음 도전한 외국인 친구 찬이는 놀라운 씨름 실력으로 출연자는 물론 스태프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외국인 친구 가족과 함께한 ‘아빠 어디가’ 오는 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