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연기자 진현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건, 최윤소, 진현빈, 아영, 윤진욱, 임윤정 등이 출연하는 '사랑 주파수 37.2'는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DJ 캡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오는 12일 첫방송.
[MBN스타(여의도)=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