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가수 손승연이 한국시리즈 3차전 애국가 제창자로 나선다.
손승연 소속사 포춘엔터테인먼트는 “손승연이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국시리즈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한다”고 전했다.
손승연은 무반주로 진행되는 한국시리즈 애국가 제창에서 특유의 안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목동벌을 가득 채울 것으로 전망된다.
↑ 사진제공=포츈엔터테인먼트 |
한편 손승연은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자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입문했으며, 가요계를 잇는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을 받아왔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