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가수 윤상이 연말 단독콘서트 ‘겨울 밤의 풍경’을 개최한다.
윤상의 소속사 오드아이앤씨는 7일 “윤상이 12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 ‘겨울 밤의 풍경’을 개최하며 지금까지 보여왔던 윤상의 공연과는 다른 참신하고 독특한 시도들이 있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오드아이앤씨 |
특히 다양하고 새로운 기획으로 공연을 채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여 년 간 윤상의 음악 행보에 동행했던 뮤지션들도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뜨거운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공연 티켓 예매는 7일 인터파크에서 오픈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