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는 남자다’ 홍진호가 남자들로 가득한 스튜디오에 당황을 표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나 이런 일 하는 남자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진호와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토크를 나눴다.
↑ 사진=나는 남자다 캡처 |
프로게이머 출신인 홍진호는 “남자분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실 것 같다”고 기대를 표했다. 그러나 관객석의 박수 소리가 점차 줄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프로그램인 ‘나는 남자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