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크로스진이 강렬한 연하남 포스를 과시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크로스진이 신곡 ‘어려도 남자야’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크로스진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맞춰입고 댄디한 연하남들의 향기를 풍겼다. 특히 최근 대세로 떠오른 타쿠야가 예능이 아닌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 과시해
크로스진의 ‘어려도 남자야’라는 연하남의 마음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오는 10일 음원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2AM, 빅스, 송지은, 방탄소년단, 윤현상, 홍진영, 탑독, 딸기우유, 대국남아, 크로스진, 라붐, 에이션, 딜라잇, 핫샷, 유니크, 하이니, 전설, 후니용이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