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지호 딸 공개 "남편 김호진보다 딸이 더…" 폭소!

'삼시세끼 김지호'

↑ '삼시세끼 김지호' 사진=tvN

'삼시세끼'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딸을 공개했습니다.

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 이서진 옥택연과 함께 농촌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지호는 김광규로부터 "아이가 예쁘냐, 신랑(김호진)이 예쁘냐"는 질문을 받고 "당연히 딸이 예쁘다. 비교 대상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지호는 "딸은 보고만 있어도 너무 예뻐서 웃음이 나온다"며 "보고싶다. 여기 왔으면 정말 좋아했을 텐데. 이런 곳에서 딱 한 달만 함께 지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와 함께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의 딸의 모습이 자료화면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김지호 김호진의 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 외모를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네티즌은 "김지호 김호진 딸 엄마 닮았나?" "삼시세끼에 나오는 김광규도 예능감 뛰어나더라" "삼시세끼 이서진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