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오현경이 김수미를 욕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손풍금(오현경 분)과 다투는 영옥(김수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옥은 배식에 나섰다. 하지만 눈에 띄게 적은 밥에 풍금은 궁시렁 거렸다. 영옥은 “주는대로 먹어”라며 풍금에게 화를 냈다.
↑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
이어 다른 방에서 훈제 치킨을 챙겨주자 넘치게 밥을 퍼주는 영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