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섹션TV 연예통신’ 가수 이센스가 대마초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그룹 슈프림팀에서 멤버 쌈디와 함께 활동을 했던 이센스의 대마초 혐의에 대해 방송했다.
지난달 25일 이센스는 앨범 작업을 위해 한 달간 덴마크에 머무르면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있다고 밝혀졌다.
↑ 사진=섹션티비 캡처 |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센스는 외국 사이트를 통해서 대마초를 구입해 흡연하기도 했다.
그는 조사 결과 대마초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자신 역시 흡연 여부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센스는 2011년 9월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가 인정돼,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