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훌쩍 자란 세 쌍둥이에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훌쩍 자란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자랑을 늘어놓았다. 그는 “대한이가 말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며 흡족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 그는 “민국이는 배가 많이 나왔다. 요즘 정말 잘 먹는다”고 덧붙였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이를 증명하듯 세 쌍둥이는 나란히 욕실에 앉은 채 자연스레 머리를 감고 물놀이를 즐기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타블로-하루 부녀, 이휘재-서언, 서준 부자,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