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 하석진과 첫 만남에 밀가루 폭탄 투하 ‘깜짝’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하석진에 밀가루 폭탄을 투하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한지혜 분)과 남우석(하석진 분)이 만났다.

수인은 교도소에서 처음 만나게 된 우석에 밀가루 폭탄을 투하하면서 환영식을 거하게 했다.

↑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앞서 심복녀(고두심 분)와 김영옥(김수미 분)이 신경전 끝에 싸우려 했다. 영옥은 복녀에 밀가루를 던지려 했으며, 이를 수인이 말리는 중이었다.

결국 수인은 영옥을 말리던 중 손이 미끄러지며 밀가루가 담긴 그릇을 우석에 엎어버리고 만 것. 이 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인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