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알리가 강렬한 디바의 포스를 드러냈다.
알리는 10일 쥬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터닝포인트’(TURNING POINT)의 재킷 사진에서 더욱 성숙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바의 자태를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알리는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전체적으로 블랙의 어두운 기운을 담아 강렬함을 잃지 않으면서 가슴 시린 슬픔을 간직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 오는 12월 12~13일에는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