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 4일 만에 19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8일과 9일 주말 이틀동안 전국 133만 208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로써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수 190만명을 넘어섰다.
‘인터스텔라’는 웜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메멘토’ ‘인셉션’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각본·제작을 맡았고, 매튜 맥커너히·앤 해서웨이·마이클 케인·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인터스텔라’의 뒤는 ‘패션왕’이 이었다. 그밖에 ‘나를 찾아줘
이날 인터스텔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하네” “인터스텔라, 무슨 뜻이야” “인터스텔라, 4D도 있나” “인터스텔라, 관객수 이러다 천만 되는 거 아니야?” “인터스텔라, 클라이맥스 대박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