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측, “생일 날 노홍철 만나지도 않아” 단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음주운전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방송인 노홍철과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장윤주가 입장을 전했다.
앞서 복수의 매체는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 중 우연히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이에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며 해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장윤주와 노홍철은 당일 만나지도 않았다”고 일축했다.
한편 노홍철은 8일 새벽 음주 단속에 적발돼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단호박 드셨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찌롱 빠이네 안타깝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