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영화 ‘더 덴’(감독 재커리 도노휴)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배급사 코리아스크린는 10일, ‘더 덴’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는 “‘더 덴’의 메인포스터는 겁에 질린 듯한 엘리자베스의 표정과 함께 그녀와 영상채팅을 했던 사람들의 모습들을 담아냈으며, 엘리자베스를 노리는 범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포스터 |
‘더 덴’은 영상채팅을 통해 연구를 진행 중이던 엘리자베스가 랜덤으로 접속된 한 여자의 살해 장면을 목격한 후, 얼굴 없는 범인으로부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받기
‘더 덴’은 오는 11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