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인터넷신문사 기자 역 맡아 연기변신…'박민영 맞아?'

↑ '힐러 박민영'/사진=KBS2 새 월화극 '힐러'

힐러 박민영, 인터넷신문사 기자 역 맡아 연기변신…'박민영 맞아?'

배우 박민영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2 새 월화극 '힐러'에서 박민영은 근성과 열정이 충만한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채영신은 가진 건 열정 밖에 없지만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로 그러져 있습니다.

박민영은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 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기자 채영신으로 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영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짧은 단발머리에 활동하기 편한 수더분한 모습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KBS2 새 월화극 '힐러'는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 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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