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찰리신이 전처인 배우 데니스 리처드와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찰리 신이 전 아내 데니스 리처드, 아이들과 함께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는 장면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찰리 신은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데니스 리처드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아이 엄마답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006년 합의 이혼하며 남남으로 등졌지만 마치 행복한 가정처럼 단란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영화 ‘플래툰’에 출연했던 찰리 신과 ‘스타십 트루퍼스’의 데니스 리처드는 지난 2000년 독립영화 ‘굿 어드바이스’를 찍으면서 처음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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