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하차한 가운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11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이 ‘무한도전’ 녹화날이다. 녹화를 취소한다는 얘기는 못 들었다. ‘무한도전’ 5인체제로 가기로 공식화 했기 때문에 예정대로 녹화를 진행하는 것 같다”고 전했
매주 목요일은 ‘무한도전’의 고정 녹화일. 방송에 차질이 없기 위해서라도 정해진 촬영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노홍철이 지난 8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노홍철 너무 안타깝다” “무한도전 아쉽다 노홍철” “무한도전 노홍철 한번 봐주고 싶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