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유닛 하이수현이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11일 YG의 한 관계자는 “이하이와 이수현이 신곡 ‘나는 달라’의 반응이 좋아 감격해 하더라”면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이수현은 10일 밤 12시 데뷔 싱글 ‘나는 달라’를 발표했다. ‘나는 달라’는 공개 후 1시간 만에 국내 6개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이후 오전 7시 기준으로 9개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음원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나는 달라’는 알앤비 소울 장르로 파워풀한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음원 강자답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 생각보다 그냥 그래” “하이수현 나는 달라 노래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