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박보검이 예민해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이윤후(박보검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이 이중주 연습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천재 첼리스트 이윤후는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손 부상이 심각한 상태다. 하지만 수술을 하면 다시는 첼로를 켤 수 없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극심한 고통까지 감수하며 수술을 극구 미루고 있었다.
↑ 사진=내일도칸타빌레 캡처 |
설내일과 이중주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이윤후는 설내일이 연습에 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내일아, 연습 중엔 연습에만 집중하자”며 날카롭게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