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매직아이’에서 배우 김민교가 태국인에 빙의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는 배우 문정희, 공형진, 김민교, 방송인 줄리안이 게스트로 등장,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민교는 “제가 워낙 귀공자 같이 생기지 않았냐. 태국 귀공자”라고 말하며 11년간 20번 이상이나 여행 간 태국 파타야를 소개했다.
↑ 사진=매직아이 방송 캡처 |
김민교는 “파타야는 정말 천국 같았다. 그래서 그 이후로 여행 가면 무조건 파타야를 가게 됐다”고 말하며 각별한 태국 사랑을 밝혔다.
그는 태국 음식인 푸팟퐁 커리를 소개했다. MC들은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신개념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